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클린스만호 일정 확정→1월15일 바레인과 1차전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이 우승을 공언한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태극전사들이 중동 바레인과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내년 1월 열리는 이번 대회의 조별리그 경기 시간 등 대회 세부 일정을 21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13일부터 2월11일까지 29일간 예선을 통과한 아시아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참가국은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시리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팔레스타인, 이라크, 요르단, 바레인, 오만,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이란, 키르기스스탄이다. 한국은 이 중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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