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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이야기/하루 스포츠 리뷰

'우승 도전' LG, 캡틴 이관희↔DB 두경민 트레이드 마무리...4일 공식 발표 예정 [OSEN=부산, 이석우 기자] 창원 LG 이관희 016 2024.03.22 / foto0307@osen.co.kr[OSEN=울산, 이석우 기자] 원주 DB 두경민 / foto0307@osen.co.kr[OSEN=고성환 기자] 창원 LG와 원주 DB가 이관희(36)-두경민(33) 맞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베테랑 가드를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다. 이관희는 LG의 주장이자 간판스타로 지난 2021년부터 LG에서 활약해 왔다. 그러나 슈팅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닌 데다가 '신예' 유기상과 포지션이 겹치며 다소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도 로테이션 멤버로 뛰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결국 LG는 이관희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포인트가드 두경민을 품기로 결정했다. 포워드 이승우를 울산 현대모.. 더보기
레바뮌 중에서도 최초 도전→'음바페 합류' 레알 마드리드, 시즌 7관왕 도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음바페 합류를 앞둔 레알 마드리드가 대기록에 도전한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했던 보물을 찾는 도전을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며 '지금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가 지난 2020년과 2009년 시즌 6관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은 웸블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16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도전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는 확대 개편되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할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열리는 아탈란타와의.. 더보기
김인식·김응용·김성근은 실패했는데…김경문과 한화의 궁합은 '야구 3金' 마지막 프로팀이 한화…결과는 실패'리빌딩 종료' 선언 한화, 다시 '명장'에 기대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의 김응용 감독. /뉴스1 DB(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인식, 김응용, 김성근 등 '야구 3金'은 모두 실패했다. 이번엔 또 다른 명장 김경문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구원에 나선다.한화는 2일 밤 삼성 라이온즈전을 마친 뒤 김경문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김 감독은 3년 총액 20억원에 한화와 계약, 2026년까지 지휘봉을 잡는다.김경문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를 거친 감독이다. 우승은 한 번도 없었지만 두산과 NC 모두 김 감독 재임 시절 '강팀'의 대열에 올라섰다. 특히 '제 9구단' NC의 지휘봉을 잡아 빠르게 끌어올린 것이 높게 평가받는다.올 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의.. 더보기
한화 지휘봉 잡은 김경문 "2등은 내게 아픔. 한화와 반드시 우승하겠다" 김경문 감독이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취임식을 갖고 류현진(왼쪽), 채은성(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감독은 "올해는 일단 포스트시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성적이 올라가면 그 다음도 생각해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뉴스1“잘 어울리나요?”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취임식을 가진 김경문(66) 제14대 한화 감독은 박종태 신임 대표이사에게 한화 유니폼을 건네받고는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밖에 있으면서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현장에 돌아왔으니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면서 한화 이글스를 강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경문 감독이 그라운드에 돌아온 것은 2.. 더보기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입단 임박! 벌써 소속팀 행세? 앙리 "구단이 올림픽 차출 거부" 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가까워진 가운데 티에리 앙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벌인 사실을 공개했다.프랑스 'RMC 스포르트'는 3일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한 D-DAY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월요일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드 오랜 구애 끝에 마침내 음바페를 영입하게 됐다. 음바페는 이미 계약서에 서명하고 서류 작업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앙리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명단을 발표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음바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앙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올림픽 출전을 거부했다. 제대로 된 협상도 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단칼에 거절했다"라고 이야기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 더보기
"뮌헨 토트넘과 달라" 케인 발언 파문…토트넘 팬들은 '불쾌' ▲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해리 케인 ▲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해리 케인 ▲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과정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비교 대상으로 삼아 논란이다. 케인은 9일(한국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와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선 몇 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고 재앙 수준은 아니었지만 뮌헨은 아니다"며 토트넘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는 발언을 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 경신에 가까워졌다는 걸 안다. 하지만 난 우승말고 개인 기록을 신경 쓴 적이 없다. 난 매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뛰고 우승 경쟁을 하고 싶었다. 뮌헨은 이런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팀이었다"고 밝혔.. 더보기
‘Here We Go’ 레알 레전드 라모스, 사우디 대신 ‘낭만’ 택했다…18년 만에 친정팀 복귀 글꼴 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 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 본문 프린트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의 전설적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18년 만에 친정팀 세비야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모스가 세비야로 향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와 튀르키예 구단들이 그를 노렸지만 세비야와 단기 계약에 대해 구두로 합의했다. 라모스는 18년 만에 세비야로 돌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자신의 상징과 같은 ‘Here We Go’를 외치며 이적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세비야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라모스는 2004년 구단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04/05시즌 라모스는 세비야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41경기를 소화하며 주.. 더보기
‘SON에게 주장 완장도 넘겼는데…’ 요리스, 마감 시한 직전 친정팀 복귀 거절한 ‘결정적인 이유’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이적 시장 막판에 OGC 니스행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는 4일(한국시간) “요리스는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니스 이적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니스 지역지 ‘니스 마틴’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실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난 지난 몇 시간 동안 일어났던 일에 관한 모호함을 없애고 싶다. 이적 시장 폐장 한 시간을 앞두고 에이전트로부터 니스 이적 관련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리스는 토트넘에 남았다. 그는 이에 대해 “재정적인 이유보다 선수가 결정을 내리는 데 핵심적인 요소인 출전 전망과 스포츠 프로젝트가 명확히 다뤄지지 않았다. 내 프로 경력에선 교류, 공유, 집단적 구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