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이야기/하루 스포츠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민재 영입 레이스 제대로 시작…맨유, 안심할 수 없다 [포포투=김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긴장해야 한다. 김민재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시즌에 앞서 열린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는 한 시즌도 채 되지 않아 팀의 주축 센터백으로 자리잡았고, 시즌을 치르며 나폴리를 넘어 이탈리아 세리에A를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올라섰다. 포지션별 MVP 수상에서 2022-23시즌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된 데에 이어 올해의 팀에도 뽑혔다는 점은 김민재가 얼마나 훌륭한 시즌을 보냈는지를 대변해준다. 특히 김민재가 아시아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김민재의 수상은 더욱 놀랍다. 이탈리아를 정복한 김민재는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김민재는 시즌 중후반부터 다수의 클럽들과 연결됐는데, 그중 꾸준히 짙은 관심을 보이던 맨체스터 유나.. 더보기 LAL's woes, should I sign a big 3-year $165 million extension with AD? 레이커스가 고민에 빠졌다. 'ESPN'의 데이브 맥매나민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 앤써니 데이비스의 연장 계약 협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레이커스는 최악의 스타트를 딛고 반등에 성공하며 많은 여운을 남겼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과하고 멤피스와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업셋을 이룬 뒤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랐던 레이커스다. 레이커스의 반등의 중심에 있던 선수는 단연 앤써니 데이비스였다. 직전 두 시즌 동안 지독한 부상 악재 탓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데이비스는 올 시즌 평균 25.9점 12.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절대적이었던 데이비스다. 당연히 다음 시즌 구상에서도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중심에 있을 선수가 데이비스다. 그런 가.. 더보기 '2800억' 호날두-벤제마+'5600억' 메시...사우디, 손흥민한테는 얼마주려고?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은 손흥민을 얼마로 유혹할까.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024년 사우디 구단의 타깃이며 이미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는 손흥민이 내년에 자국 클럽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 세계 축구판의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막대한 자본을 기반으로 슈퍼스타들을 '돈'으로 유혹하고 있는 중이다. 시작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리오넬 메시와 경쟁하던 선수가 사우디로 이적할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지만 호날두는 사우디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호날두의 이적은 시작에 불과했다. 한때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뛰었고, 이제는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더보기 역시 메시는 다르다, 사우디 거절→美 인터마이애미행 결정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역시 축구의 신(神)은 다르다. 오일머니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국으로 떠난다. 리오넬 메시(35)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 도전장을 내민다. 올해 1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최근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 연봉을 받고 새 둥지를 틀었다. 이번 시즌 후 파리생제르맹과 결별한 메시 역시 사우디의 영입 대상이다. 알 힐랄이 무려 6억 유로(약 8,364억 원)의 세계 최고 연봉을 제시, 가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까지 흘러나왔다. 이후 메시 측이 고심 끝에 사우디에 가지 않기로 했다. 일단 친정 FC바르셀로나가 아닌 인터마이애미를 선택했다. 공신력 있는 아르헨티나 유명 언론인 에르난 카스티요와 스페인 이적 시장 전문가 제라드 로메로는 7일 .. 더보기 성적보다 더 큰 실망 안겼는데…‘WBC 음주’ 징계 수위는 적절한 걸까 KBO 상벌위, 3인 징계 확정규정 없어 ‘품위 손상’ 규약 적용 유흥업소 2차례 방문한 김광현은벌금 500만원·사회봉사 80시간 정철원·이용찬 300만원·40시간 2023 WBC 기간에 음주해 논란을 빚은 정철원, 김광현, 이용찬(왼쪽부터)이 7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 출석에 앞서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음주 파문을 일으킨 선수들이 벌금과 사회봉사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기간 음주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광현(SSG), 이용찬(NC), 정철원(두산)에 대해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광현에게 사회봉사 80시간 및 제재금 500만원, 이용찬과 정철원에게는 각각 사회봉사 40시간·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결정했다. 지난 3월 일본 도.. 더보기 김민재-카세미루-래쉬포드 라인 임박..."한국에 있는 KIM, 나폴리로 복귀 안 해" (英매체) [포포투=백현기] 영국 매체에서도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보도하고 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수비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한 김민재는 시즌 내내 나폴리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한 김민재는 나폴리의 뒷문을 든든히 지키며 팀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팀의 우승과 함께 개인으로서도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세리에 A 사무국은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3시즌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로 김민재를 선정했다. 또한 김민재는 이번 시즌 최고의 팀을 뽑는 'TOTS(Team of the season)', 일명 올해의 팀 명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자연스럽게 많은 클럽들이 그를 노렸다. 생각보다 .. 더보기 유도훈 전 가스공사 감독 “용납할 수 없는 계약해지 사유…대응 심사숙고” 유도훈 전 가스공사 감독 “용납할 수 없는 계약해지 사유…대응 심사숙고” 대구 한국가스공사 지휘봉을 내려놓은 유도훈 전 감독(56)이 계약해지 사유와 통보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유 전 감독은 4일 자신의 입장문을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그는 먼저 “지난 2년간 가스공사 농구단 감독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구단이 지난 1일 계약 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다”며 “농구단을 응원해준 팬들에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가스공사의 계약해지 사유에 대해선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시즌 준비를 앞두고 최근 회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해왔다. 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함은 물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해지 사유를 제시했다. 회사의 계약해지.. 더보기 토트넘, '오현규 스승' 포스테코글루와 4년 계약...SON 지도 토트넘, '오현규 스승' 포스테코글루와 4년 계약...SON 지도 스코틀랜드 셀틱FC의 엔지 포스테코글루(58·호주) 감독이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새 감독으로 포스테코글루 선임을 알리게 돼 기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초 호주 출신 감독이 됐다. 4년 계약을 맺었고, 7월1일 정식 합류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BBC 등 영국 매체들이 포스테코글루와 토트넘이 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를 내놓았는데, 이른바 ‘오피셜’이 떴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해임하고 크리스티안 스텔리니와 라이슨 메이슨 코치에게 감독 대행을 맡겼지만, 리그 8위에 그쳐 유럽대항전 출전이 무산됐다. 토트넘은 지난 3월부터 차기 감독 협상을 해왔는데 그때마다 줄줄이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