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 캐롯 이종현, KCC로 전격 트레이드···김진용-박재현과 맞교환 [점프볼=조영두 기자] 이종현이 KCC 유니폼을 입는다. 1일 한 농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전주 KCC와 고양 캐롯이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캐롯의 센터 이종현이 KCC로 향하고, KCC의 김진용과 박재현이 캐롯으로 이적한다. 이승현의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 타격을 입은 KCC는 빅맨 보강을 원했고 캐롯과의 협상을 통해 이종현을 얻었다. 이 트레이드로 KCC는 이승현이 복귀할때까지 조금이나마 토종 빅맨 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됐다. 동시에 트레이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력 누수도 최소화 했다. KCC가 캐롯에 내준 김진용과 박재현은 전창진 감독 체제에서 사실상 전력 외 선수였다. 이종현은 과거 한국을 대표하는 유망주 빅맨이었다. 경복고 시절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 됐고, 대학생 신분으로 2014 .. 더보기 사라진 황의조…"노팅엄 돌아간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의조(30)의 겨울이 유독 시리다. 올림피아코스 1군 명단에서 사라졌다. 현지에서는 올림피아코스와 임대를 해지하고 노팅엄 복귀를 보도했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 1군 명단에도 황의조를 찾을 수는 없었다. 그리스 매체 '스포츠24'는 1일(한국시간) "황의조가 노팅엄 포레스트로 복귀했다. 1월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올림피아코스와 작별을 고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월 마지막 날에 공격수 영입을 했고 내보낼 선수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황의조는 여름 이적 시장에 보르도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에 합류했다. 곧바로 올림피아코스 임대를 떠났지만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올림피아코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세르지 카노스와 주머 보투치를 영입해 스트라이커 뎁스를 늘렸다. 또 스트라이커를 .. 더보기 'PSG 매각→맨유 인수'...QSI의 충격적인 계획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카타르 국영 투자청(QSI)이 파리 생제르망(PSG)을 매각하고 맨유를 인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타르 황태자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나는 2011년에 PSG를 인수했다. 이는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최 때문이었다. 카타르 자본이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PSG는 오일머니의 위력을 과시했다. PSG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구 실바, 킬리안 음바페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한 건 파격 그 자체였다. PSG는 네이마르의 바이아웃인 2억 2,000만 유로(약 2,900억원)를 지불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오넬 메시까지 FA(자유 계약)로 영입, 환상의 공격진을 구축했다. 최근 지금의 PS.. 더보기 이강인, 마요르카 최종 잔류... 주전으로 첫 '풀시즌' 보낸다 유럽 겨울 이적시장이 종료되면서 이강인의 마요르카 잔류도 확정됐다. 이강인은 올겨울 많은 팀들과 이적설이 나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빌라,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이 관심을 가졌고 같은 리그 내 강호인 아틀레티코마드리드도 지속적으로 연결됐다.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라는 구체적인 이적료도 나왔다. 이강인도 이적을 원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바이아웃을 고집하며 제안을 거절했다.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2000만 유로(약 267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강인은 참지 않았다. 분노를 표출했다. 개인 소셜미디어(SNS)에서 마요르카 이름을 지우고, 팔로우를 해제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강인의 이적 사가는 잔류로 .. 더보기 13연패 최하위 삼성은 왜 ‘악순환’에 빠졌나 ‘썬더스’의 먹구름이 짙다. 서울 삼성이 연패 수렁에서 허덕이고 있다. 삼성은 지난 30일 고양 캐롯 방문 경기에서 지면서 13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19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이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지난 시즌 이상민 전 감독 체제에서 기록한 11연패는 이미 넘어섰고, 구단 최다인 14연패(2011∼2012시즌)까지 한 경기를 남겨뒀다. 최하위로 마감한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10승26패로 꼴찌다. 연속 최하위는 12년 전 대구 오리온스(현 캐롯) 이후 처음이다. 각종 불명예의 기운이 왕년의 명가 삼성 앞에 아른거린다. 구단 역사상 최다 패배(9승45패)로 전 시즌을 마감한 삼성은 은희석 감독을 사령탑에 앉혀 쇄신을 도모했다. 대학 농구에서 잔뼈가 굵은 은 감독 아래에서 삼성.. 더보기 [오피셜] '펩과 불화' 칸셀루, 뮌헨 임대 이적..."성공에 갈증으로 움직였다" 주앙 칸셀루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는다. 뮌헨은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은 맨시티의 칸셀루를 임대 영입했다. 그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뮌헨으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칸셀루는 포르투갈 명문 구단 중 하나인 벤피카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다. 벤피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지만 큰 각광을 받지 못하며 발렌시아,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 다양한 팀을 전전했다. 칸셀루가 계속해서 팀을 옮긴 이유가 있다. 칸셀루는 어느 팀에서도 잦은 오버래핑 문제를 야기하며 수비력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그만큼 공격적인 능력이 탁월한 윙백이다. 이러한 모습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관심을 보냈고, 2019년 여름 6,500만 유로(약 87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 더보기 [팝업★]아이유, 팬들도 몰랐던 깜짝 재능기부..밀알학교 음원 피처링 아이유가 깜짝 재능기부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밀알학교 측은 '한걸음' 음원과 악보 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곡은 아이유의 곡 '밤편지', '이 지금', '마음', '아이와 나의 바다'를 함께 작곡한 김제휘가 밀알학교에서 근무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만든 노래라고. 그 인연으로 아이유가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아이유의 목소리 역시 음원에 함께 담겼다. 상업적 사용은 불가해 음원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음원과 악보는 교육기관 및 장애인식교육, 수업 등 비상업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밀알학교는 밀알복지재단 산하의 발달장애아 특수학교로 아이유가 이곳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 측 노래 작업에 참여했다는 건 팬들 역시 몰랐던 소식이다. 특히 정식 음원만큼이나 좋은 노래.. 더보기 '케이티♥' 송중기, 열애 인정→임신+재혼 '겹경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재혼 소식에 이어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송중기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임신 소식을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송중기, 케이티는 오늘(30일) 부부가 됐다.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가 재혼하는 것이 맞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이를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