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호날두가 옳았다!?' 사우디 간 네이마르 "호날두 미친 거 아냐. 선구자야"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네이마르(31·알 힐랄)가 ‘사우디 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를 선구자로 표현했다. 네이마르는 16일(한국시간) 알 힐랄 구단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진출은 호날두가 시작했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들이 호날두를 보고 ‘미쳤다’고 하며 이런 저런 비판을 많이 했지만, 결국 이곳으로 많은 선수들이 오고 있다”고 돌아봤다. 네이마르와 호날두뿐만 아니라 최근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 조타(이상 알 이티하드), 칼리두 쿨리발리,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후벵 네베스, 말콤(이상 알 힐랄), 리야드 마레즈, 알랑 생막시맹, 호베르투 피르미누, 에두아르 멘디(이상 알 아흘리), 조던 헨더슨, 무사 뎀벨레, 스티븐 제라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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