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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리뷰

100대영화 이터널선샤인 결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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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영화정보

이터널선샤인

개봉 2005년 11월 10일 재개봉 2015년 11월 5일

장르 : 로맨스 SF

짐캐리 , 케이트윈슬렛 주연

조엘 - 짐캐리는 조용하고 소심한성격의 평범한 남자이다

클레멘타인 - 케이트윈슬렛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활발할 성격을 가지고있다

극중 몬토크 해변에서 처음만난 두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된다

하지만 성격이 정반대인 두사람 사소한 다툼이 쌓이고 쌓여 헤어지게되는데

조엘은 사과를 하려고 선물을사서 클레멘타인을 찾아간다

하지만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알아보지못하고 아무 감정도 없는것처럼 행동한다

극중 라쿠나 라는 회사가있는데 기억을 지워주는 서비스 회사로

흔히들 많이하는 신의 장난?배려 중 하나인 망각을 니체의 말을 인용해서 말을한다

망각하는자는 복이있다고..실수조차 잊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나쁜기억을 지우면 행복하질까? 라는 물음이 다가온다

조엘은 클레멘타인이 본인과의 기억을 모두 지운것을 알게된다

본인도 그녀와의 기억을 지우고자 라쿠나로 향하지만

그 기억들중 일부를 보다보니 조엘은 본인이 좋았던 기억이 많아

기억을 지우기 싫어진다 취소하겠다고 계속 말한다

하지만 기억은 점차 삭제가되고 조엘은 그녀를 데리고 떠나지만

남들과 같은 끝을 맞이하는데 처음만난곳에서 다시만나자 라는 약속의 인사를 끝으로

기억이 모두 사라지고만다

억을 잃은채 다시 만나게되지만

기차에서 자기자신을 서로에게 소개하며 다시 사랑에빠지게되는데

이영화의 첫장면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첫장면이 이장면이에요

두사람은 서로 기억파일을 받고 서로가 사랑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충격으로 두사람은 헤어지려 하는데

두사람은 좋다고 그래도 괜찮다고 얘기를하며

눈밭으로 뛰어가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누군가는 누군가의 첫사랑이다

누군가를 만나본사람들은 생각할수있는 이사람과의 지금

좋은기억 안좋은기억들이 많은데 여기서 좋으닉억만 가지고 만난다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끔했던영화 그러면서 만난 처음의 그감정을 중요하게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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