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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리뷰

신세계 국내영화 느와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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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놉시스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형님만 믿으면 돼야!"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 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 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 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영화 수상 내역

2021

  • 26회 춘사영화제(남우조연상, 최고 인기 영화상)
  • 57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남자조연상)
  • 41회 청룡영화상(남우조연상, 촬영조명상)

2020

  • 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조연상, 영평10선)
  • 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시마프 감독상)
  • 29회 부일영화상(촬영상, 미술/기술상)

영화 정보

개봉 2013년 02월21일

장르 범죄 드라마

러닝타임 134분

줄거리

골드문이란 회사의 회장 석회장이 새벽에 애인을 만나고 오는길에 트럭과 교통사고가 일어난다

이에 골드문 그룹의 전 간부가 모이게되는데 중국쪽을 담당하던 정청(황정민) 국내파 이중구(박성웅)

서로 사이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석회장의 사고소식에 모이게되는데

석회장은 결국 사망을 하게되고 그로인해 골드문 그룹의 리더를 뽑아가며

경찰과의 트러블을 그리며 이자성의 입장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경찰 내에서 이전에 이미 시작되었던 신세계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

신세계 프로젝트란 골드문이 기업화된 범죄조직으로 더 커지면 답이 없겠다 생각한

경찰내에서 골드문에 경찰을 심어놓은 프로젝트를 애기한다.

각각 정청과 이중구는 서로 생각한 기업화의 이미지가 달랐는데

정청은 지금의 기업 자체에도 만족했던 그런 입장이었는데

이중구는 경찰에 놀아난듯한 느낌이 강했다

이중구는 영화 내내 명대사를 많이 남겼던 인물이기도했다

죽기 딱좋은 날씨네

갈땐 가더라도 담배하난 괜찮잖아 등등 많은 명대사를 남겼다.

보면서 이자성의 양복색이 바뀌는걸 보는 재미가있었는데

이전에 후기를 살펴보던중 처음에는 회색이던 이자성의 양복색이

마지막엔 검은색으로 바뀌게된다

점점 이자성의 입장이 경찰에서 건달쪽으로 바뀌는걸 의미하는데

이부분도 염두해보고 영화를 보게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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