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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6기 상철(왼쪽), 영숙. 출처|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16기 영숙에 대한 비난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은 "장난감 사진, 좋아요 하나에도 방송 내용에 대해 다양한 유추를 하는 상황"이라고 16기 영숙과 현실 커플 탄생을 추측하는 시청자들의 입장에 조심스러워했다.
16기 영숙은 옥순, 광수, 상철과 연이어 갈등하면서 시청자들의 날선 비난을 받았다.
상철은 영숙에 대한 선 넘는 비난이 이어지자 "모든 걸 다 떠나서 같이 촬영한 동료로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보인 영숙님의 모습이 그분의 모든 모습이 아니니 좀 너그럽게 방송을 끝까지 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제3자인 옥순님 광수님에 대해선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입장이지만 저에 한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저의 엉뚱한 부분도 그분의 직설적이고 직감적인 성향에 의해 더 두드러질 수 있었고, 그것이 또 방송에 재미를 더한 부분이 크다"라고 16기 영숙의 솔직한 성격 덕에 자신도 이득을 봤다고 밝혔다.
상철은 "같은 동료로서 12명 모두 귀한 시간 내 촬영에 참여하여 각자의 역할을 하였는데 특정한 한 명이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부탁드린다. 방송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조금만 너그럽게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했다.
다음은 상철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장난감 사진, 좋아요 하나에도 방송내용에 대해 다양한 유추를 하는 상황이라 조심스럽지만 모든 걸 다 떠나서 같이 촬영한 동료로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보인 영숙님의 모습이 그분의 모든 모습이 아니니 좀 너그럽게 방송을 끝까지 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제3자인 옥순님 광수님에 대해선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는 입장이지만 저에 한해서만 말씀드리자면 저의 엉뚱한 부분도 그분의 직설적이고 직감적인 성향에 의해 더 두드러질 수 있었고, 그것이 또 방송에 재미를 더한 부분이 크거든요.
그런데 같은 동료로서 12명 모두 귀한 시간 내 촬영에 참여하여 각자의 역할을 하였는데 특정한 한 명이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방송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조금만 너그럽게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448882&cid=107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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