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썸네일형 리스트형 ‘SON에게 주장 완장도 넘겼는데…’ 요리스, 마감 시한 직전 친정팀 복귀 거절한 ‘결정적인 이유’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이적 시장 막판에 OGC 니스행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는 4일(한국시간) “요리스는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에 니스 이적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니스 지역지 ‘니스 마틴’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실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난 지난 몇 시간 동안 일어났던 일에 관한 모호함을 없애고 싶다. 이적 시장 폐장 한 시간을 앞두고 에이전트로부터 니스 이적 관련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리스는 토트넘에 남았다. 그는 이에 대해 “재정적인 이유보다 선수가 결정을 내리는 데 핵심적인 요소인 출전 전망과 스포츠 프로젝트가 명확히 다뤄지지 않았다. 내 프로 경력에선 교류, 공유, 집단적 구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