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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Here We Go’ 레알 레전드 라모스, 사우디 대신 ‘낭만’ 택했다…18년 만에 친정팀 복귀 글꼴 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 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 본문 프린트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페인의 전설적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18년 만에 친정팀 세비야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모스가 세비야로 향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와 튀르키예 구단들이 그를 노렸지만 세비야와 단기 계약에 대해 구두로 합의했다. 라모스는 18년 만에 세비야로 돌아오게 됐다”고 전했다. 로마노는 자신의 상징과 같은 ‘Here We Go’를 외치며 이적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세비야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라모스는 2004년 구단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04/05시즌 라모스는 세비야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41경기를 소화하며 주.. 더보기
'결국 호날두가 옳았다!?' 사우디 간 네이마르 "호날두 미친 거 아냐. 선구자야"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네이마르(31·알 힐랄)가 ‘사우디 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를 선구자로 표현했다. 네이마르는 16일(한국시간) 알 힐랄 구단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진출은 호날두가 시작했다고 믿는다. 모든 사람들이 호날두를 보고 ‘미쳤다’고 하며 이런 저런 비판을 많이 했지만, 결국 이곳으로 많은 선수들이 오고 있다”고 돌아봤다. 네이마르와 호날두뿐만 아니라 최근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 조타(이상 알 이티하드), 칼리두 쿨리발리,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후벵 네베스, 말콤(이상 알 힐랄), 리야드 마레즈, 알랑 생막시맹, 호베르투 피르미누, 에두아르 멘디(이상 알 아흘리), 조던 헨더슨, 무사 뎀벨레, 스티븐 제라드 감독.. 더보기